타이완 북부에 위치한 예류 지질공원을 랜선을 타고 둘러보았습니다. 아주 오래전 한국과 대만이 활발하게 교류하던 시절에 갔었던 기억이 있네요. 예류는 타이완 북부에 위치합니다. 지형은 주로 침적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부드러운 암석층이 침식되고, 견고하고 단단한 암석만 남아 지금의 지형을 이루었답니다. 다른 이름으로 "예류 거북"이라 불린다 하네요. 예류 지질공원을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예류는 중국 대륙의 범선이 지나야만 하는 항로였으며, 해역이 험난해 선박 사고가 자주 발생한 곳이었답니다. 공식 사이트를 참조해 예류 지질공원의 전설과 유명한 바위 서너 곳을 둘러봅니다. 예류 지질공원 민간 전설 예류에 전해오는 민간 전설에 따르면 옛날 옛적에 거북이 요괴가 깊은 바다에..